BIO MASS

Thursday, April 26, 2007

ABOUT JATROPHA BIO OIL

http://everplus.co.kr 참고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자트로파 농장 분양 - 땅 매입투자->연차적 수익보장
수익원 : 1) Jatrohpha oil, 2)부산물 깻묵과 oil 처리시 발생하는 글리세린 및 향후 co2 판매


HS CODE : 비휘발성 오일 : 1515-90-9090



바이오디젤의 원료 자트로파 l 바이오디젤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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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09:41:03
<바이오디젤의 원료 자트로파>
자트로파 오일을 에스테르화하여 만드는 바이오디젤의 생산비는 석유 디젤과 같거나 저렴하다. 보통 종자는 30% 정도의 기름을 함유하는데 추출율은 91-92%가 된다. 1킬로의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려면 1.05킬로의 오일이 필요하다. 글리세린을 회수하여 판매하면 부가적인 소득이 된다. 글리세린 가격은 대량생산을 할 경우 가격이 낮아질 염려가 있으며 이것은 바이오디젤 생산가를 올린다. 그러나 새로운 용도개발은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 가격을 안정시킬 것이다. 원유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바이오디젤은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전략적 대안으로 간주된다.
□ 자트로파는 어떤 나무인가?
자트로파(Jatropha curcas)는 대극과에 속하며 고무나무나 피마자 등의 주요 재배작물과도 가까운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식물은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이라고 생각되는데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전세계로 전파되었다. 아랍인들은 이 식물을 의료 목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 오늘날 이 식물은 전세계 대부분의 아열대 및 열대지방에서 발견된다. 인류에 대한 중요성과 다양한 가능성 때문에 이미 200 가지가 넘는 이름이 존재한다. 식물학자 Carl von Linne가 이 식물을 1753년에 최초로 분류할 때, 그는 식물학적 이름을 “Jatropha curcas”라고 명명했다. 이것은 그리스어로 의사를 뜻하는 ”Jatros"와 영양을 뜻하는 “trophe"에서 유래한다. 린네까지도 이 식물의 의학적 효과를 알았던 것이다.
인도에서 Jatropha curcas는 모든 지역에서 발견되며 일반적으로 농지를 가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울타리로 재배된다. 이 식물은 소나 염소가 먹지 않기 때문이다.
자트로파는 작고 상록성이며, 거의 털이 없는 연한 목질의 관목이다. 3 내지 4미터까지 자라며 엽병이 길고, 전연(全緣)이며, 3-5 돌출부가 있거나 각이 지거나 공모양의 심장형 잎이 있다. 10에서 15cm로 긴 취산화서가 각 가지의 끝에 있다. 직경 2.5에서 4cm의 삭과(?果)를 맺는다. 원산지는 아메리카이며 대부분의 열대지방에서 울타리로 재배되거나 야생화되었다.
자트로파는 역질, 사질 및 염분 토양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나 자란다. 기후와 토양에 관해서는 특별한 요구조건이 없다. 인산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서 뿌리와 곰팡이의 공생을 이용할 수 있다. 심지어 암석이 갈라진 틈에서도 자랄 수 있다. 겨울 동안에는 잎이 떨어져 나무 기부에 멀칭이 된다. 나뭇잎이 떨어져 만들어진 유기물은 뿌리 주변 토양에서 지렁이 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토양 미생물상과 비옥도 증진의 중요한 지표이다.
기후에 관해서 중요한 점은 자트로파는 아열대 및 열대지방에서 발견되며 고온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물론 저온에서도 잘 견디며 약한 서리에도 견딜 수 있다. 수분 요구도는 극단적으로 낮으며 장기간 가물 때에는 잎을 떨어뜨려 증산량을 줄이고 나무 주위에 유기물 멀칭을 만들어 표면 증산에 의한 수분 손실을 줄임으로써 견딜 수 있다.
□ 미국과 유럽에서의 바이오디젤의 경제성
미국에서는 주로 대두유를 이용하여 바이오디젤을 생산한다. 100% 바이오디젤의 코스트는 구입양과 배달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갤런당 1.25-2.25달러가 되며 저유황 경유와 경쟁한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 디젤보다 코스트가 높아지는데 BD20의 경우 갤런당 일반 디젤에 비해 13-22센트가 높아진다. 1갤런의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려면 파운드당 약 20센트 대두유가 약 7.3파운드 필요하다. 그러므로 원료가격은 대두유 갤런당 적어도 1.5달러가 된다. 유채 프로그램에 의하면 기름이 파운드당 약 10센트가 되며 유채 바이오디젤의 생산가는 갤런당 약 1달러가 된다. 유채는 부가가치가 낮은 제품인데 포화지방산을 90%나 함유하고 있어 바이오디젤로서는 완벽하다. 질산화물의 저온유동성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유럽에서는 대부분 유채를 이용하여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고 있는데 농업 보조금 때문에 현실성이 있다. 만약 WTO 농업 협상에서 농업부분 보조금을 삭감할 경우 유채 바이오디젤의 경제성은 의문시된다.
* 1lbs(파운드) = 0.45kg, 1gal(갤런) = 3.79ℓ
□ 말레이지아 바이오디젤의 경제성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세계 팜유 생산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원래 팜유는 아프리카 원산의 식물인데 이들 나라가 도입하여 정책적으로 키워온 전략산업이다. 세계의 식용유에서 팜유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팜유를 이용하여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려는 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한국 정부도 말레이시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팜유를 도입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팜유가 바이오디젤 원료로서는 경제성이 있다고 평가되는데, 팜유의 경우 식용유 시장과의 경쟁이 문제시된다. 즉 중국와 인도가 경제적으로 도약하면서 대량으로 팜유를 소비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팜유의 국제 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바이오디젤 원료로서의 경제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자트로파 바이오디젤의 경제성
자트로파 오일을 에스테르화하여 생산하는 바이오디젤은 석유디젤과 생산비가 같거나 저렴해 질 수 있다. 자트로파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은 깻묵과 글리세린인데 충분한 시장성이 있다. 깻묵은 아주 좋은 유기질비료로 영양이 풍부하다. 그것은 또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데 가스는 요리에 사용할 수 있고 잔재물은 다시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깻묵은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글리세린은 에스테르화 과정의 부산물로 생산된다. 이 부산물은 바이오디젤의 코스트를 석유디젤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바이오디젤의 가격 구성요인은 종자가격, 종자수집 및 착유, 에스테르화, 종자 및 기름의 운송비 등이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깻묵과 글리세린 판매를 통하여 가격을 낮출 수 있으며 대규모 플랜테이션을 통하여 생산방식을 효율화할 경우 팜유보다 더 저렴한 바이오디젤의 원료가 될 수 있다. 또한 자트로파 오일은 비식용이기 때문에 식용유를 이용한 바이오디젤에 비해 가격 변동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바이오디젤의 원료시장에서 자트로파 오일은 가장 유망한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자트로파를 심는 나라들
현재 자트로파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식재되고 있다. 영국의 biodiesel 회사인 D1 Oils plc. 는 2002년 설립 이후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특히 빈곤문제를 안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엄청난 땅에 자트로파를 식재하고 있다. 특히 인도지방에서의 자트로파 식재는 앞으로 세계 바이오에너지 산업이 인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가히 어렵지 않게 추정할 수 있다.
1) Africa
? Burkina Faso : 우선 1만ha 재배지를 만들고 점차 99ha 자트로파 농장을 만들 계획
? Ghana
? Lesotho : 앞으로 4년동안 1만ha에 자트로파를 식재할 계획(올해는 100ha)
? Madagascar : 앞으로 5년안에 5개지방에 대농장을 구성, 약 5,000t 오일생산 계획
? Malawi : 10년안에 35,000ha 계획(올해는 5,000ha)
? Swaziland : 올해 5,000ha 식재
? Zambia : 올해 10,000ha 계획
2) Asia
? India : 5년 안에 500만ha 계획(올해는 10만ha), 정부에서 3억달러 지원 계획, 현재 5%(250만톤)에서 앞으로 20% 혼합물(1600만톤) 계획, 앞으로 6000만ha 계획(인도땅 20%)
? Philippines : 올해 민다나오에 5ha 모델 식재, Atlas에 3,000ha 계획, 퀘손지역에는 10,000ha 계획
? Thailand : 2012년까지 바이오디젤 10%, 영국계 D1과 자트로파를 식재할 계획
? China : 청도, 시천 지역에 200만ha 식재 계획, 50만톤 바이오디젤 생산할 예정
? Saudi Arabia : 10만ha 이상 식재할 계획
<참고>
[자트로파 재배 농장 및 열매 사진]
자트로파 재배농장



자트로파 열매

자트로파 씨앗
※ 자트로파 3~4kg으로 BD 1ℓ 제조 가능
<해외화제> 인도 `디젤유 생산木' 대량재배 방침
[연합뉴스 2004-12-24 16:05]
(뉴델리=연합뉴스) 정규득 특파원 = 인도 정부는 디젤유를 생산하는 `자트로파'와 `카누가' 나무의 대량재배에 나설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 나무는 식용은 안되지만 차량의 디젤유를 대체할 수 있는 기름을 생산, 인도의 수입원유 의존도를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식물.
칸티 랄 부리아 농엄담당 국무장관은 하원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현재 전국적으로 각각 1천563㏊와 1천47㏊의 부지에 자트로파와 카누가 종묘장이 설치돼 있다"며 "자트로파는 1천147㏊에서 이미 대량 재배되고 있고 카누가 집단재배를 위해 676㏊의 농장부지를 마련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트로파는 농장으로 이식한 지 3년째, 카누가는 6년째부터 경제적 이득이 발생한다"면서 "앞으로 재배량을 계속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ANS통신은 인도가 국내 소비의 70%를 수입원유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체 에너지의 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연장선에서 바이오 연료를 디젤유와 섞어 열차를 비롯한 다양한 차량에서 시험한 결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IANS는 덧붙였다.



제목 : 청정 연료 생산 작물에 투자하는 석유 회사
날짜 : 2005-04-19
글쓴이
영국대사관
조회수
791

영국의 한 석유회사가 대대적 혁신을 통해 최첨단 청정 연료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런던의 D1 오일스사(社)는 세계의 몇몇 빈국들의 사용되지 않는 황무지에 생물연료를 다량 생산할 수 있는 작물을 광범위하게 재배한 후 정제하는 독특한 이동식 장비를 개발했다.
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은 휘발유와 디젤유를 대체할 비용 효과적인 고급 제품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땅에서 수확되는 태양에너지의 한 형태로서 휘발유와 석유를 대체할 상업적 바이오디젤유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생산되어 오긴 했지만 수송 문제로 인한 비용과 문제점들이 주요 장애물로 작용해 왔다.
자트로파 씨의 에너지의 40% 이상이 디젤유와 동일한 에너지가(價)를 가진 기름으로 추출될 수가 있고 광물질인 디젤유와 혼합될 수가 있다. 석유 가격이 급등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팽배하고 있는 이 시점에 D1 오일스는 현재 다른 경쟁업체들보다 앞서 완벽하게 친환경적인 연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각국 정부들이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규제를 도입하고 전통적인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감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므로 바이오디젤 시장은 급속히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D1은, 자연의 경이로운 현상들 중 하나인 자트로파 씨로부터 바이오디젤을 생산한다면 유럽 국가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내린 생물연료 관련 명령에 따르면 EU에서 판매되는 연료들 중 생물연료의 최저 비율은 2005년까지는 2%, 2010년까지는 5.75%, 2020년까지는 20%가 되어야 한다. 바이오디젤의 수요는 2010년까지는 105억 리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회사는 유럽을 벗어나 안드라 프라데시주(州) 등 인도의 8개 주에 20여개의 정유소를 설립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안드라 프라데시 주정부가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연방 정부도 이곳에 생물연료 재배 농장들을 조성하도록 권장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 예를 보면 D1은 인도의 모한 양조회사와 D1 모한 바이오 오일스라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이 법인을 통해 이 지역의 장래의 생물연료 생산 사업을 운영∙관리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자트로파 재배 농부들이 스스로 바이오디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씨앗을 구매하고 재배를 지원하며 정제 기술을 제공하는 등 자트로파의 재배를 촉진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요약하자면 이 회사는 바이오디젤의 생산 공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D1 오일스는 현재 에너지 문제의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고 나아가 재생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농림업을 통해 개발도상국들의 지역사회에 바이오디젤 생산 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트로파가 미래의 연료가 될 것이므로 D1은 세계 곳곳의 여러 지역들에 정유소를 설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새로운 기반들이 생겨나고 있으므로 미래지향적 사고를 가진 이 회사와 이 회사가 제시한 화석연료의 대안은 이미 국제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UK Trade & Investment (영국 무역 투자청)의 의뢰에 따라 작성된 것입니다. Contact: D1 OilsPall Mall, St James, London, United Kingdom, SW1Y 5HP Phone: +44 20 7321 3885 Fax: +44 20 7321 3886 Web: www.d1plc.com
사진설명: 바이오디젤 정제 장비 - 영국의 D1 오일스사(社)는 세계의 몇몇 빈국들에서 생물연료를 다량 생산할 수 있는 작물을 정제하는 독특한 이동식 장비를 개발했다. 자트로파가 미래의 한 연료의 토대가 될 것이 확실하므로 D1은 세계 곳곳에 정제소들을 설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스크랩] 바이오 디젤이 SSF시를 가동시킨다 2007/04/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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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동서남북의 자원과 환경
Running a city on bio-fuel



바이오 디젤의 사용을 도입하면서 South San Francisco의 관용차량들은 점짐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여나가고 있고, 또한 미래에 더욱 많은 양의 바이오 디젤을 연료로 사용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만든 바이오 디젤을 자신의 디젤자동차에 연료로 사용해온 South San Francisco시의 소방관 John Grimaldi 이 소방서장에게 바이오 디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자 South San Francisco시는 환경 친화적인
바이오 디젤에 대하여 주목하기 시작했다. Public Works Supervisor인 Mike Aquilina 와의 여러차례 면담과
수많은 조사를 실시한 이후, South San Francisco시는 1년전 부터 이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이제 바이오 디젤은 Station 61의 모든 응급차량들에 연료로 사용되고 있다.

"처음에 나는 바이오 디젤의 사용을 꺼렸다. 나는 바이오 디젤의 장점과 또한 바이오 디젤이 자동차내 연료주입
장치와 연료공급 호스에 손상을 초래한다는 단점에 대해 들었다."라고 Aquilina는 말했다.

바이오 디젤과 일반 디젤유를 혼합한 연료를 사용하면, 대기오염물질의 대기중 배출을 약 50%가량 줄일 수 있다.
순수 바이오 디젤과는 달리 이 혼합유를 사용하면 기존 디젤자동차의 내부구조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관용 디젤자동차 1대를 사용해 20%의 바이오 디젤과 80%의 일반 디젤유를 혼합한 B20을 연료로 사용하는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완벽한 B20연료를 만들기 위해 시당국이 직접 순수 바이오 디젤을 일반 디젤유에 혼합했다.
매일의 주행거리가 일정한 senior van이 주행성능 테스트를 위해 선정되었다. 만일 주행시험 중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문제를 우려하여 응급차량을 성능테스트에 동원하지는 않았다.

약 1년간에 걸친 주행성능시험 기간동안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자, 한단계 더 나아가 소방차와 응급구호차량 그리고 새로운 응급지휘차량들에게도 B20 연료를 사용했다. B20 혼합유는 Olympic Oil로 부터 구입하였으며, 3/21일 부터는 긴급차량들에도 연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매 1,000갤런의 B20연료 구입시마다 시당국은 약 $30달러를 절약했다. 바이오 디젤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어
미래에는 더욱 많은 금액이 절약될 것으로 시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Grimaldi와 Aquilina에게는 돈이 문제가 아니다.
"바이오 디젤이 연료로 부터 파생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답은 아니다."라고 Grimaldi는 말했다.
"이는 South San Francisco시민들을 위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이다."

이것이 공해물질의 배출이 적은 청정자동차를 사용하려는 시당국의 최초시도는 아니다.
약 8-10년 전에 시당국은 주차지도차량으로 2대의 전기자동차를 도입했다.
"당시 그 전기자동차들은 매일 견인되어 와야만 했다, 전기자동차를 운행하는데는 수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했다."
라고 Aquilina는 말했다. 1980년에는 시당국은 연소시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이 적은 프로판가스를 자동차의 연료로 사용했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다.
바이오 디젤의 사용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려는 계획은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디젤엔진 자동차들 이외의 자동차들이 수명을 다하면 시당국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교체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어느 시간대에서건 평균 220대의 시당국 소유 자동차들이 항상 시가지를 주행중에 있으며 이들 중 많은 수가
디젤자동차들이다. 하지만 자동차들 이외에도 펌프와 발전기등 많은 기계장비들이 디젤유를 연료로 사용한다.
바이오 디젤은 이들 시당국이 소유한 기계장비들에도 연료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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